어떤 박람회인가?
집코노미 박람회는 한국경제신문이 여는 부동산 박람회로, 2026년에 12회째를 맞았습니다. 내 집 마련과 분양 정보가 중심이지만, 올해는 시니어 주택 전시관과 시니어 주거 세미나가 따로 마련되어 은퇴 후 주거를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볼거리가 있었습니다.
| 행사명 | 집코노미 박람회 2026 |
|---|---|
| 일시 | 2026년 9월 30일(수)~10월 1일(목), 오전 10시~오후 5시 (종료) |
| 장소 |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 |
| 입장료 | 사전등록 무료, 현장등록 1만 원 |
| 공식 사이트 | jipconomy.kr |
시니어 주거 관련 프로그램
시니어 주택 전시관
전시장은 공공기관관, 건설사관, 부동산개발관, 분양마케팅관, 부동산성장관 등 5개 전시관으로 꾸려졌고, 이 가운데 디벨로퍼 엠디엠플러스와 홈플릭스 등이 시니어 주택 전시관을 운영했습니다. 서울과 의왕·송파 등지의 시니어 주택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.
시니어 주거 세미나
둘째 날에는 '한국 시니어 주거의 현재와 미래' 등 시니어 주택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. 부대 행사인 '집코노미 콘서트 2026'에서는 국토연구원 박미선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이 '초고령사회, 노인 주거 여건과 정책 재구조화'를 주제로 강연했습니다. 강연에서는 살던 집에서 계속 지낼 수 있도록 주택 개조 지원을 넓히는 방안과, 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노인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이 제안되었습니다.
은퇴 후 주거, 어떤 선택지가 있는가?
박람회에서 다룬 내용을 은퇴 후 주거 선택지로 정리하면 크게 세 갈래입니다.
- 다운사이징: 자녀가 독립한 뒤 더 작은 집으로 옮겨 관리 부담과 생활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.
- 에이징 인 플레이스(집 개조): 익숙한 동네와 집에 계속 살면서 문턱 제거, 욕실 안전 손잡이, 미끄럼 방지 바닥 등으로 집을 고쳐 쓰는 방법입니다.
- 시니어 주택·실버타운: 식사·건강관리·여가 서비스가 함께 제공되는 주거로 옮기는 방법입니다. 서울시도 2035년까지 식사·돌봄·의료 연계 서비스를 갖춘 '서울형 시니어주택' 1만 2천 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.
다음 회차는 언제인가?
집코노미 박람회는 해마다 열리는 행사지만, 2027년 일정은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. 공식 사이트에서 일정이 나오면 사전등록을 해 두시면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.
시니어 주택 상담 시 주의사항
계약 전에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
- 비용 전체 확인: 보증금·월 이용료 외에 식비, 관리비, 서비스 추가 요금이 따로 붙는지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- 보증금 반환 조건: 퇴거하거나 요양시설로 옮겨야 할 때 보증금을 언제, 얼마나 돌려받는지 계약서에서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- 의료·돌봄 연계: 가까운 병원과의 거리, 건강이 나빠졌을 때 계속 살 수 있는지, 요양 서비스로 이어지는지 물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- 직접 방문: 분양 단계의 시설은 완공 후 모습이 다를 수 있습니다. 가능하면 이미 운영 중인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입주자 이야기를 들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이 글은 박람회 일정과 공개된 행사 정보를 정리한 것이며, 특정 국가로의 이주나 특정 업체·상품을 권유하지 않습니다. 일정·장소·참가비는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사이트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이 글을 읽으실 때 참고하시길 권장드립니다
- 이 글은 상단에 표시된 날짜를 기준으로 확인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. 이후 새로운 연구 결과나 기관의 기준이 바뀌면 내용이 달라질 수 있으니, 그대로 믿기보다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.
- 일정·제도·비용 같은 정보는 바뀔 수 있으니 결정하기 전에 주최 측이나 관계 기관에 직접 확인하시고, 건강과 관련된 결정은 병원을 방문해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.